1. 신야가 햐사와 같이 동거하게 된 계기 이게 너무 웃긴 게, 어떤 내세우는 명분이 있기는 있었을 테지만요. 기본은 사심이라고 합니다. 사심이라고 해야 할지, 같이 있고 싶으니까 같이 살자고 하는 ㅋㅋ 그러니까 명분은 그냥 핑계인 거겠죠. 같이 살면 절약이 된다든지, 아니면 안전 문제라든지. 뭐든 내세울 것은 내세웠을 거래요. 설득이 될 것 같으면. 근데 그건 진짜 신야한테 하나도 안 중요하고 그냥 자기의 사심밖에 없다고 해요. 이 친구 고백도 안 했으면서 왜 이러나 했는데 현대 AU라 좀 거칠 게 없어졌나봐요 ㅋㅋ 이거 카드가 거짓말하는 사람에게도 나타나고 그런단 말이에요. 그렇다보니까, 그냥 자기가 하는 말이 거짓말이고 상대를 속이는 일일지라도 괜찮다. 목적 달성만 되면! < 이거네요 ㅋㅋㅋㅋㅋㅋㅋ..